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도산 전투 (문단 편집) == 배경 == 732년 9월 5일경 발해가 [[장문휴]]의 지휘 하에 당의 등주성을 공격하여 등주 자사 위준을 죽이는 등 대승을 거두었다. 이에 분개한 [[당현종]]은 이러한 발해의 움직임을 좌시하지 않고 당으로 망명해 있던[* 종전 [[흑수말갈]] 처리 관련 문제를 둘러싸고 [[대문예]]와 [[무왕(발해)|무왕 대무예]] 간의 대립이 있었고 결국 대문예는 형의 명령을 거부하고 당으로 망명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문예]], [[무왕(발해)|무왕]] 항목 참조.] [[무왕(발해)|무왕]]의 동생 [[대문예]] 편에 군대를 주어 파견토록 함으로써 직접 발해를 침공할 준비를 하도록 했다. 같은 달 21일에 신라에게도 발해의 남쪽을 공격할 것을 요청하는 등 사방에서 발해를 옥죄었으며, 이러한 당의 협공에 대응하기 위해 [[무왕(발해)|무왕]]은 당에 적대적인 거란의 가돌우와 돌궐을 지원하는 등 당과 노골적으로 대립각을 세웠고 결국 당군과 충돌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신라는 요청대로 발해를 공격하기 위해 북진했으나, 폭설과 이로 인한 보급 문제를 핑계로 말머리를 돌려버렸으며 일이 이렇게 흘러가자 해를 넘긴 733년 3월에 당의 군대는 발해를 직접 공격하기 위해 기동했다. 여기에 거란의 가돌우가 이끄는 거란·돌궐군이 마도산에서 맞서면서 전투는 시작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